[부산/광안리/민락동 맛집] 기존의 부산돼지국밥과는 다른 맛집 자매국밥 (국밥맛집, 메뉴판, 웨이팅)

부산에서 국밥은 갈때마다 먹게 되는 것 같다 부산역 근처, 광안리 근처, 해운대 근처 그때마다 다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자매국밥이 그렇게 맛집이라고 해서 일행의 추천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 웨이팅
가장 좋은건 전날(?) 해장겸 오픈인 열시반에 오는게 좋을 것 같다ㅠㅠ 우리는 11시쯤에 도착했는데 앞에 9팀 정도 계셨기 때문에 한 30분 넘게 기다리고 겨우 순서가 되어 들어갈 수 있었다. 혹 차를 가져오시게 되면 주변이 주택가기 때문에 접근도 차를 끌고오는 것도 쉽지 않아 보여 주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근처로 들어오는게 나을 것 같다는 조심스런 의견...
웨이팅은 이렇게 귀여운 주전자로 한다 ㅎㅎ

📌 메뉴판

돼지국밥이랑 순대를 시켰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돼지국밥은 안에 밥이 넣어진채로 나오기 때문에 따로 드시고 싶으신 경우는 ㄷ요청하거나 섞어국밥(?)을 시키라는 것 같았다
📌돼지국밥

확실히 흔히 앞서 먹었던 돼지국밥들이랑은 다른 모양! 정말 깔끔하고 안에 내용물도 많아서 맛있었다!
그리고 위에 설명한대로 안에 밥이 들어 있어 먹기 훨씬 편했따 ㅎㅎ 물론 밥 양이 많을 수는 있지만
전날 해장(?)도 그렇고 배도 불렀는데 호로록 호로록 추운날 웨이팅 후 먹기 좋았다:)
📌 수육

수육 한접시도 부드러워서 사실 내가 먹엇던 수육중에는 최고..
아니 아침에 소주^^.. 때리게 하는 곳이었다 요즘 국밥을 부쩍 많이 올리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ㅎㅎ
저 순대도 진짜진짜 리얼 찐 순대라 맛있었다:)
국밥이랑 순대랑 하나 시켜서 나눠 머긍니까 순식간에 숙취도 배고픔도 사라졌당 ㅎㅎ
위치랑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간다면 색다른 부산에서의 돼지국밥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자매국밥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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