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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가볼까 하다가 방문하게된 이춘복참치
평일 저녁 기준 7시쯤 방문하여 웨이팅 걸어두면 전화가 온다. 대충 8시전에 입장했던것 같다.
예약의 경우는 네이버예약을 통해 할 수 있고, 내가 연락했던 날짜는 이미 예약이 꽉차서 워크인 하도록 안내 받았다.
(테이블석은 꽉찼고, 다찌석, 창문가 자리만 있다고 전달)
이춘복 참치 메뉴판
우리가 시킨건 가장 저렴한 참치스페셜이었다..!
다찌석의 제일 좋은 점은 계속해서 참치가 무한으로 넣어주신다는것..!
처음엔 이렇게 죽이랑 된장국도 같이 주신다!
요거 다먹어도 더 달라고 하면 주신다 ㅎㅎ..
그리고 나온 사이드 콘치즈 너무 맛있고 샐러드, 야채춘권,,, 튀김.,, 등등 이것도 더 달라고 말씀드리니까 더 주셨다
도쿠리도 시켜봤는데 따뜻하고 알코올이 날라가서 요즘같은 날씨에 함께 먹기 딱 좋고
참치가 먹다보니 느끼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런 입맛 잡기가 좋았다
(뭔가 차갑고 느끼한 걸 먹다보니 따뜻한 술이 제격인것 같기도)
후기를 보니 알밥이 나온다고 했는데 알밥을 안주셔서 여쭤보니 달라고 말씀드리면 저런 나가사키짬뽕 베이스의 국물 + 알밥을 주신당..!
알이 들어있어? 했는데 배부른데도 반이상 열심히 머거따..!
결론
0. 웨이팅 꽤 있으므로 넉넉하게 30분 이상 잡고 방문할 것
1. 참치스페셜 갠춘
2. 술은 도쿠리로 살짝 입가심 하면서 먹어도 좋을듯!
3. 알밥도 별거 없어보이지만 꼭 챙겨먹기! 이 마저도 입가심 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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